케빈 녹스 2세(Kevin Knox II, 1999년 8월 11일 ~ )는 미국의 프로 농구 선수로,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플로리다주 매이커스빌에서 태어났으며, 대학 시절에는 켄터키 대학교 농구 팀에서 뛰었다. 2017-2018 시즌 동안 켄터키에서 뛰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평균 15.6점, 5.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뛰어난 운동 능력과 득점 능력 덕분에 2018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뉴욕 닉스에 의해 선발되었다. NBA에서의 첫 시즌부터 능력을 발휘하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이후 몇 팀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이어갔다. 특히 3점 슈팅과 미드레인지 공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케빈 녹스 2세는 그동안 NBA에서 여러 팀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그의 발전 가능성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