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브리아는 스페인의 북부에 위치한 자치주로, 북쪽은 북해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아스투리아스, 동쪽은 바스크 자치주, 남쪽은 카스티야-레온과 경계를 이룬다. 이 지역은 스페인의 자치주 중 하나로, 주도는 산탄데르이다. 칸타브리아는 지리적으로 다양하며, 해안선, 산악 지대, 평야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존재한다.
칸타브리아의 역사적 배경은 매우 풍부하다. 이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인류가 거주해온 곳으로, 특히 카빈 사원의 동굴화석과 같은 유적들이 발견되었다. 로마 시대에는 중요 도시가 있던 곳으로, 많은 유적이 현재까지 남아있다. 중세에는 카스티야 왕국의 일부로 포함되었고, 이후에는 스페인 통일 과정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문화적으로 칸타브리아는 독특한 전통과 풍습을 가지고 있다. 이 지역의 전통 음악과 무용은 간편하면서도 생동감 넘친다. 또한, 칸타브리아의 지역 요리는 해산물과 고기를 주재료로 하여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다. 특유의 치즈와 와인도 이 지역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매년 열리는 축제와 행사에서는 전통적인 복장과 음악, 춤을 경험할 수 있다.
관광 측면에서도 칸타브리아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 드라마틱한 산악 경관, 독특한 동굴과 역사적인 유적지가 조화를 이루어 방문객들을 끌어들인다. 특히, 파리우고와 코스타스뭘리오 해변은 여름철 인기 있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핀카 가르시아의 동굴은 UNESCO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칸타브리아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장소로, 스페인에서 중요한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