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타 마사치카(川田雅億, 1980년 8월 25일 ~ )는 일본의 프로게이머이자 사업가로 주로 롤플레잉 게임(RPG)과 전략 게임에서 활동하였다. 2000년대 초반 일본 e스포츠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특히 '파이널 판타지 XI'와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인기 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경력 초기에는 팀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개인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송출하고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게임 외에도 카와타 마사치카는 게임 관련 기업을 설립하여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 및 대회에 참여하면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카와타 마사치카는 일본 e스포츠의 아이콘 중 하나로 인식되며, 그의 성과와 영향력은 일본 게임 문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