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마시(사가)

카시마시(카시마 시, 鹿嶋市)는 일본 이바라키현의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태평양에 면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지바현과 접한다. 카시마시는 2005년 10월 1일에 탄생하였으며, 이전에는 카시마 정과 기타 네 개의 마을이 합병하여 새로운 시가 형성되었다.

카시마시는 풍부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하다. 특히 카시마 신사(鹿島神社)는 일본의 주요 신사 중 하나로, 신도교의 수호신인 타케미카즈치노미코토를 모시고 있다. 이 신사는 매년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며,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카시마시는 농업과 어업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쌀과 해산물 생산이 주요 산업 중 하나이다. 시내에는 다양한 농산물 직판소가 있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카시마의 해안은 해양 레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서핑과 낚시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인기이다.

교통은 JR 조반선과 도쿄 메트로폴리탄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도쿄 및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다. 이 외에도, 여러 국도와 현도를 통해 도시 간 연결이 용이하다.

카시마시는 스포츠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역 축구 팀인 카시마 앤틀러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팀은 J리그에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