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지(최 殷智, 1993년 12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녀는 2010년에 연극 '두근두근 바람에'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은지는 고등학교 재학 중 연기라는 분야에 흥미를 느껴 연극 동아리에서 공연에 참여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대학에서는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체계적인 연기 교육을 받았다.
드라마에서의 주요 작품으로는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추노', '미스터 백'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녀는 영화에서도 역할을 맡아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최은지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녀의 연기는 자연스럽고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