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각자자리는 태양계의 별자리 중 하나로, 북반구에서 주로 관측된다. 이 별자리는 라틴어로 '탐험가의 수레'라는 의미를 지닌 'Cubicula'에서 유래되었다. 직각자자리는 알타이르(Altaire), 스바사(Savus), 그리고 데스메스(Dessmes) 같은 주요 별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각자자리는 대개 여름철에 잘 보이며, 이 별자리는 18세기 이후 천문학 탐사에 있어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해왔다. 별자리는 주로 정사각형 형태를 이루고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직각자자리는 항해와 지도 제작 및 천체 관측에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진다.
별자리의 가장 밝은 별인 알타이르는 약 16.7광년 떨어져 있으며, 이 별은 육안으로도 쉽게 관측할 수 있다. 이 별은 여름철 밤하늘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위치에 있어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다.
직각자자리는 고대 그리스 천문학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었으며, 그들의 기록에서 이 별자리에 관한 다양한 전설과 신화가 등장한다. 현대 천문학에서도 이 별자리는 관측 및 연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