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요람'은 2015년에 공개된 미국의 호러 영화로, 감독은 아산 서프르며, 각본은 제리 H. 루벤스타인이 맡았다. 이 영화는 기이한 사건과 초자연적 요소를 결합하여 인간의 본성과 공포를 탐구하는 내용으로, 주인공인 아버지가 자신의 아기와 관련된 미스터리한 사건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화의 배경은 현대의 한 도시로, 주인공의 아기가 의식적으로 악령에 의해 사로잡히는 것을 다루고 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이 겪는 이상한 현상들을 목격하게 되며, 그로 인해 갈등과 두려움이 고조된다. '지옥의 요람'은 부모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공포라는 주제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 하며, 시각적 효과와 음향 디자인이 결합되어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본 작품은 개봉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초자연적인 테마와 인물들의 심리를 잘 묘사한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스토리 전개와 결말에 대한 불만도 제기하였다. '지옥의 요람'은 호러 장르 팬들 사이에서 일정한 cult following을 형성하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