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Cho Byung-kyu, 1996년 11월 23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다. 2016년 웹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특히 2020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의 주연 역할로 널리 알려졌다. 이 작품에서 조병규는 악귀를 사냥하는 캐릭터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병규는 연기력과 함께 다양한 매력으로 주목받으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그의 연기는 자연스럽고 감정 표현이 뛰어나 많은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출연 작품 외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