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희는 대한민국의 MBC 소속 아나운서다. 1990년 8월 24일생으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였다. 201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보도, 교양,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깔끔한 외모와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톤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MBC의 주요 방송 인력으로 자리 잡았다.
입사 초기부터 뉴스 진행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MBC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주말 앵커 및 평일 '뉴스투데이' 등 주요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정확한 정보 전달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보도 현장에서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대응 능력은 앵커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대중에게 신뢰받는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토대가 되었다.
뉴스뿐만 아니라 라디오 진행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MBC FM4U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DJ 또는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며 텔레비전 뉴스에서 보여준 격식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청취자들과의 유연한 소통 능력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는 라디오 매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교양 프로그램 및 스포츠 중계 등 방송의 영역을 가리지 않고 도전해 왔다. 각종 특집 방송의 진행자로 나서며 생방송 상황에서의 뛰어난 대처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사내외 주요 행사의 사회자로도 자주 기용되었다. 이러한 다방면의 활동은 정다희가 단순한 뉴스 앵커에 머물지 않고 멀티플레이어 아나운서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한다.
정다희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아나운서 본연의 가치인 정확한 발음과 전달력을 유지하며 본인의 경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성실한 방송 태도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MBC를 대표하는 여성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