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범은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 야구 코치로, 1989년 4월 24일에 태어났다. 그는 주로 외야수와 1루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7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에 지명되어 입단하였으며, 이후 여러 팀에서 활약하였다. 전종범은 뛰어난 장타력과 컨택 능력으로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 잡았고, 특히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플레이를 만들어 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대학교에서 야구를 전공한 후 프로에 진출하였고, 국내 리그에서 여러 차례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선수 경력 중에는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팀의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전종범 선수는 2019년 은퇴한 뒤, 야구 지도자로서의 길을 선택하며 청소년 및 아마추어 야구 팀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지도 아래에서 많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으며,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