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수는 대한민국의 군 법무관 출신 변호사이다. 1971년 3월 11일 출생했으며, 대한민국 공군에서 법무관으로 복무하였다. 전익수는 공군 법무실장 및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경력 내역에는 군 관련 법률 자문과 재판 업무가 포함되어 있다. 2021년, 그는 공군 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처리와 관련해 주목을 받았다. 이 사건에서의 직무 수행으로 인해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법률 전문가로서 군 내 법률 체계 개선과 군 인권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