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실(殘室)은 주로 특정 공간이나 환경에서 남아있는 잔여 자원이나 상태를 의미하는 용어다. 일반적으로 불필요하거나 사용되지 않는 잔여 물건, 공간, 에너지 등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예를 들어, 공장이 가동이 중단된 후 남아있는 설비나 원자재를 잔실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잔실은 특정 시스템이나 프로세스에서 완전히 소모되지 않고 남아있는 부분을 설명하는 데도 쓰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잔실은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최적화를 위해 분석되고 고려되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이 용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경제학, 환경학, 건설 및 제조업 등에서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