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경기도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는 공공주택에 사용되는 고유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2005년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을 핵심 가치로 삼으며, 경기도 내의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아파트 단지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브랜드 명칭인 '자연&'에서 '&(앤)'은 자연이라는 기본 토대 위에 기술, 문화, 안전, 휴식 등 인간의 삶에 필요한 다양한 유익함을 더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거주 공간으로서의 집을 넘어,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현대적인 첨단 기능을 결합하여 입주민에게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자연&' 단지들은 주로 광교신도시, 다산신도시, 동탄2신도시, 고덕국제신도시 등 경기도 내 주요 신도시와 택지개발구역에 위치한다. 특히 민간 대형 건설사와 협업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의 경우 '자연&자이', '자연&힐스테이트', '자연&e편한세상' 등과 같이 민간 브랜드와 병기하여 공급되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은 공공의 신뢰성과 민간의 설계 역량을 결합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의 '자연&'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홈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친환경 건축 공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단지 내 녹지 비율을 높이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고령자, 신혼부부, 청년층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주거 평면을 개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