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세니아-비 온 후의 수국-'은 2021년에 출시된 한국의 인디 게임으로, 주로 스토리와 탐험에 중점을 둔다. 이 게임은 2D 픽셀 아트를 기반으로 하며,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과 감성적인 음악이 특징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한 소녀로, 플레이어는 그녀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다양한 퍼즐을 해결하고, NPC와의 대화를 통해 게임의 스토리를 진행한다. '이터널 세니아'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비 오는 날 수국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정교하게 묘사하며, 이러한 자연 요소는 게임의 분위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토리는 주로 상실과 치유를 다루며, 플레이어는 여러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알아가고, 자신의 성장을 경험한다. 게임은 깊이 있는 감정과 사연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말로 이어질 수 있다.
'이터널 세니아-비 온 후의 수국-'은 그 독창성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인디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감성적인 게임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