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리코(泉里香)는 일본의 모델이자 배우로, 1988년 11월 11일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6년, 패션 잡지 'Seventeen'의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잡지와 광고에서 활동하며 일본의 인기 모델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이즈미는 뛰어난 비주얼과 개성 있는 스타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의 패션 감각을 널리 알렸다. 그녀는 또한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여 연기력을 발휘하며 배우로서의 경력도 쌓아왔다.
특히, 이즈미는 드라마 '인큐베이터(2009)', '사랑을 말해 봐(2011)'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녀의 연기 스타일은 자연스럽고 감정이입이 잘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즈미는 또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으며, 여러 차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도 개최하였다. 그녀의 활동은 일본 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즈미 리코는 패션 모델과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일본 연예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