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두

이상두(李相斗, 1901년 1월 28일 ~ 1977년 11월 5일)는 대한민국독립운동가, 정치인이다. 본관은 전주이며, 호는 초은(草隱)이다.

1901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시절 학생운동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경성제1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주오 대학교 법학부에 진학하여 유학 생활을 하였다. 유학 중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반대하는 활동을 했으며, 학우들과 함께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1932년에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복역하였다.

한편, 해방 이후에는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한국 전쟁과 관련된 여러 중요 정치 결정에 참여하였다. 이후 제2대, 제3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중요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1960년 장면 내각에서 국무총리 서리를 지냈으며, 그 후에도 꾸준히 정치 활동을 이어갔다.

1977년 11월 5일 별세하였다. 대한민국독립운동과 정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