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다 미오(今田美桜, 1997년 1월 4일 ~ )는 일본의 여성 배우이자 모델이다.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13년 일본의 모델 에이전시인 '스위치'(Switch)에서 스카우트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였다. 초기에는 패션 모델로 활동하며, 여러 잡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았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라스트 친구'(2008), '코드 블루'(2008), '아내의 자격'(2012) 등이 있으며, 이러한 작품에서의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일본의 여러 광고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이마다 미오는 독특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주로 청순한 이미지와 역할을 맡아왔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