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은 한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1984년 2월 20일에 태어났다. 그는 2002년에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패션쇼와 광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규한은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체형으로 주목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기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그의 연기 경력은 2005년 드라마 ‘안녕하세요, 프란체스카’로 시작되었다. 이후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높여갔고, 특히 '부탁해요, 엄마'와 '불꽃놀이'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규한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그를 한국 드라마의 대표적인 남자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 잡게 했다.
그는 뮤지컬과 영화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국판 고스트’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그가 가진 노래 실력을 발휘했으며, 영화 ‘타짜’, ‘모가디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특히 ‘모가디슈’에서는 중요한 캐릭터로 출연해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규한은 또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여 코미디, 예능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의 유머 감각과 친근한 매력 덕분에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이규한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