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尹希那)는 대한민국의 유망한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88년 5월 24일에 태어나 본명은 윤희나이다. 그녀는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전공했으며, 대학 재학 중 연극과 영화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윤희나는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데뷔한 이후, 여러 인기 드라마에서 조연 및 주연으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그들이 사는 세상', '미세스 다좁',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감정 연기에 능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영화에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터널', '머리에는 괴물이' 등의 작품에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윤희나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여성 캐릭터의 다양성과 깊이를 담아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기 외에도 그녀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광고와 화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