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리사(渡辺 梨沙, Watanabe Risa)는 일본의 성우이자 배우로, 1999년 10월 17일에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2014년 성우 데뷔 후,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와타나베 리사는 주로 밝고 경쾌한 캐릭터를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그 외에도 깊이 있는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역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성우 활동 외에도 라디오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출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녀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캐릭터인 시라유키(白雪)의 목소리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서 주요 캐릭터의 성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와타나베 리사는 그 외에도 음악 활동을 통해 싱글과 앨범을 발표하며, 성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녀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