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마리아(尾澤マリア, 1991년 7월 5일 ~ )는 일본의 성우, 가수, 댄서로, 주로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공연 예술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성우라는 직업을 지망하게 되었다.
오자와 마리아는 2010년대 초반 성우로 데뷔하였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 역할을 맡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경쾌하고 개성이 뚜렷하여 많은 팬층을 형성하였다. 또한, 그녀는 성우 활동 외에도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내 친구가 너무 귀여워"의 아사노와 미오, "마법소녀 리리카 모테카이저"의 리리카, "일기 당번"의 야마자키 유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인기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작품의 인기를 높였다. 오자와 마리아는 성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여러 상을 수상하였고,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여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녀는 각종 이벤트와 팬 미팅에도 참여하여 자신의 활동과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간다. 종합적으로, 오자와 마리아는 일본 성우계에서 떠오르는 유망한 인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