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오세훈, 1997년 2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선수로, 주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오세훈은 대구 FC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그 후 서울대학교에서 축구를 계속하며 실력을 쌓았다.
그의 프로 경력은 2018년 대구 FC에 입단하면서 시작되었다. 대구 FC 소속으로 첫 시즌부터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의 빠른 발과 뛰어난 골 감각 덕분에 팀에서 중요한 골을 여러 차례 기록하였다.
2020년에는 K리그1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이후 국제 대회에서도 활발히 활약하였다. 오세훈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출전하였고, 팀이 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였다.
오세훈은 알려진 바대로 클럽에서의 뛰어난 활약 외에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히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