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는 경기도 여주시 일대를 관할 구역으로 하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속의 소방 행정 기관이다. 여주시민의 생명과 신체, 그리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의 예방, 경계, 진압과 구조·구급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주시 세종로 100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내 발생하는 각종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휘 본부 역할을 한다.
연혁을 살펴보면 여주소방서는 2005년 12월 30일에 개서하였다. 이전까지는 인근 이천소방서에서 여주 지역의 소방 사무를 통합하여 관할하였으나, 여주 지역의 급격한 발전과 소방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전담 소방 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신설되었다. 개서 이후 소방 인력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며 지역 안전망을 확충해 왔다.
조직 구성은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소방행정과, 재난예방과, 재난대응과 등 행정 부서와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대응단으로 나뉜다. 하부 조직으로는 여흥119안전센터, 가남119안전센터, 북내119안전센터, 점동119안전센터, 능서119안전센터 등 관내 각 지역을 담당하는 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간 차원에서 소방 업무를 보조하는 의용소방대가 조직되어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
주요 업무는 크게 예방, 진압, 구조, 구급으로 구분된다.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과 소방 교육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교통사고, 산악사고, 수난사고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응급 환자 발생 시 적절한 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하는 구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주소방서는 도농 복합 도시인 여주시의 지리적 특성에 맞춰 맞춤형 소방 정책을 추진한다. 남한강 유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 사고에 대비해 수난 구조 훈련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예방을 위해 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