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는 2016년 5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연예 기획사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공동으로 설립하였으며, 초기에는 두 배우의 오랜 친분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배우 중심의 회사'를 표방하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소속사의 역할을 넘어 배우들이 연기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선후배 배우들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정우성과 이정재를 주축으로 운영되었으나, 이후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김병선 전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영입하여 운영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대형 기획사로서의 기틀을 다졌다. 현재는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영화 및 드라마 제작 등 콘텐츠 제작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 구성은 매우 화려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창립자인 이정재와 정우성을 필두로 안성기, 염정아, 박소담, 이정은, 임지연, 김종수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또한 신인 배우 발굴 및 육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조이현, 피오(표지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을 배출하며 매니지먼트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제작 법인인 '아티스트스튜디오'를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재가 연출하고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를 제작하여 상업적 성공과 비평적 찬사를 동시에 이끌어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고품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제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연예 기획사를 넘어 메타버스, 커머스, 콘텐츠 제작이 결합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창의적인 인재 영입과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