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菅田将暉, 1993년 2월 21일 ~ )는 일본의 배우, 가수, 모델로 알려져 있다. 1993년 2월 21일 오사카부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8년 제21회 JUNON 슈퍼 보이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스다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역할을 소화하는 능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졸업앨범' 같은 작품에서부터 '니세코이', '잘부탁해요, 어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왔다. 2019년에는 '너의 이름은.'과 같은 대표작에 출연하며, 더욱 높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는 또한 음악 활동에도 힘쓰며, 2019년에는 첫 싱글 '사랑한다는 이유로'를 발매했다. 이후 여러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스다 마사키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의 매력적인 외모와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