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총회신학교는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기독교 신학교로, 순복음교회의 신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학교는 1958년에 창립되었으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오순절 신학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순복음총회신학교는 신학, 목회학, 선교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신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실천적인 목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 신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발전시키고, 교회를 섬기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있다. 학문적 연구와 영적 훈련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순복음총회신학교는 순복음 교단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교단의 교리와 전통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직원은 신학적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학문적 지도와 영적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신학교는 다양한 교회와의 협력 프로그램, 선교 활동 및 사회 봉사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교회의 일원으로서 사역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목회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