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마도IC

송산마도나들목(Songsan-Mado Interchange)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선창리에 위치한 평택시흥고속도로의 3번 나들목이다. 명칭은 나들목이 걸쳐 있거나 인접한 송산면과 마도면의 지명을 합쳐 명명되었다. 2013년 3월 28일 평택시흥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화성시 서부 지역의 주요 교통 관문 중 하나로 기능하고 있다.

이 나들목은 지방도 제305호선 및 지방도 제322호선과 직접 연결되어 송산면과 마도면 일대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한다. 나들목의 형식은 트럼펫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고속도로 본선과 일반 도로 사이의 진출입이 비교적 원활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요금소는 진출입 시 통행료를 징수하는 폐쇄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민자 고속도로 노선 특성에 따라 제이서해안고속도로 주식회사가 관리한다.

송산마도나들목은 화성시의 주요 산업 시설과 관광지로 연결되는 핵심적인 지점이다. 인근에는 마도일반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 등 여러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물류 수송을 위한 대형 화물차의 통행량이 매우 많다. 또한 서해안의 주요 관광지인 제부도, 전곡항, 궁평항 등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길목이기 때문에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관광객들의 차량 이용이 빈번하다.

향후 송산마도나들목 주변은 송산그린시티 개발 사업과 연계되어 교통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산그린시티 남측 지구와 인접해 있어 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 및 산업 활성화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위치에 있다. 이는 화성시 서부권역의 지역 경제 발전과 교통망 확충에 있어 송산마도나들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