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1997년 5월 15일 출생)는 대한민국의 성우이자 방송인이다. 2013년 대한민국 성우 28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유리는 특히 캐릭터 목소리의 표현력과 감정 전달 능력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왔다.
그녀는 애니메이션 '약속의 네버랜드'의 '엠마' 역, '여신강림'의 '이수' 역 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여러 게임에서도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아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서유리는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성격이 활발하고 긍정적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여 여러 SNS 플랫폼을 통해 활동 소식과 일상적인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서유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