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진

서우진(徐宇鎭, 1986년 8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서우진은 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명은 서병기이며,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우진은 2007년에 데뷔하여,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과 주연을 맡으며 경력을 쌓아왔다. 대표적인 드라마 작품으로는 '타인', '꿈꾸는 소녀', '하늘의 인연' 등이 있으며, 영화에서는 '가족의 탄생', '그의 시간', '달빛 아래' 등에 출연했다. 서우진은 특히 감정 연기와 복잡한 내면을 표현하는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과 평론가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의 뛰어난 연기력은 여러 차례 상을 받은 바 있다. 2015년에는 '타인'으로 한국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는 '하늘의 인연'으로 최고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서우진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였으며, 사회적 이슈나 봉사활동 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우진은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연기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