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VICTON)은 2016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보이 그룹이다. 이 그룹은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 당시에는 7명의 멤버로 구성되었다. 빅톤은 그들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빠르게 팬층을 형성하며 K-pop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빅톤은 2016년 11월 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Voice to New World’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얼음’은 그들의 첫 활동곡으로, 청량한 이미지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주목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참신한 컨셉과 음악을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며 점차 성장해 나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빅톤은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으로도 다양화를 꾀했다. 그들은 R&B,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도 항상 자신들만의 색깔을 유지했다. 특히, ‘Sandwich’와 ‘What I Said’와 같은 곡들은 그들이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빅톤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멤버들의 개성과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으며, 멤버 각각의 매력은 물론 그룹으로서의 팀워크를 더욱 높였다. 보컬과 댄스 실력뿐만 아니라, 유머 감각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