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 더 소울: 더 무비》(Bring the Soul: The Movie)는 대한민국의 보이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2019년 8월 7일에 전 세계적으로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BTS의 2018년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일환으로 진행된 유럽 공연 뒤에 촬영된 내용을 다룬다.
영화는 BTS의 공연 준비 과정, 무대 뒤의 모습, 멤버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들이 겪는 감정과 팬들과의 소통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각 멤버의 세심한 인터뷰와 함께 그들의 일상적인 고민, 꿈, 그리고 우정이 드러나 관객들과의 강한 감정적 연결을 형성한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BTS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들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음악적 여정을 기록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영화는 BTS의 인기도와 그들이 전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