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2월 탄핵, 황교안 사퇴, 공범세력구속, 촛불개혁 실현! 14차 범국민행동의 날

'박근혜 2월 탄핵, 황교안 사퇴, 공범세력구속, 촛불개혁 실현! 14차 범국민행동의 날'은 2017년 2월 11일에 진행된 집회로, 대한민국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고 촛불 집회를 통해 요구해온 정치적 개혁과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집회는 박근혜 정부 의혹과 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표출하는 장으로, 특히 황교안 당시 권한대행의 사퇴와 박근혜와 그 일당의 부패에 연루된 공범 세력의 구속을 강조하였다. 이는 박근혜 정권 하의 의혹과 비리를 규명하고 책임을 묻는 일환으로, 촛불정신을 계승하여 보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 중심으로 추진된 행동이다.

14차 범국민행동의 날은 이전의 촛불 집회 시리즈하나로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회복하고, 부패하고 비민주적인 정치 구조를 개혁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집회에서는 다양한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모여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고, 향후 행동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활동들은 결국 2017년 3월 박근혜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2017년 5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