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기초의회의원은 대한민국에서 2018년 6월 13일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기초자치단체(시·군·구) 의회의 의원들을 말한다. 이들은 각 지역의 주민들을 대표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주요 업무로는 조례 제정 및 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주민의 권익 보호 등이 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이후 일곱 번째로 치러진 지방선거로,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에서 동시에 기초의원을 선출하였다. 민선 7기는 임기를 기준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로, 이 기간 동안 기초의회의원들은 소속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방향 설정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민선 7기 기초의회의원들은 각 정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으며, 무소속 후보 또한 존재하였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방자치단체 운영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 자치와 지방 정부의 책임성을 강화하였다.
민선 7기 동안 주요 이슈로는 지방 분권 강화, 지역 개발, 복지 확대, 공공 서비스 개선 등이 있었으며, 각 기초의회의원들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입법 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이 기간에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