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히소카(水嶋ヒロ, 1984년 4월 13일 ~ )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로, 본명은 미즈시마 히로유키(水嶋宏之)이다. 도쿄도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2002년부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진출하였다.
그는 주로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였다. 특히 2006년 방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오카모토 유키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일본 내에서 인기 있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미즈시마는 그의 연기 외에도 뛰어난 외모와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아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음악에도 관심이 있어 가수로서도 활동한 경험이 있다.
결혼한 후에는 가정생활과 직업생활을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일본의 연예계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