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 하지메(森保 一)는 일본의 축구 감독이자 전직 선수이다. 1969년 8월 23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수비수로 활동했다. 그는 일본 프로 축구리그인 J리그의 히로시마 산프레체(サンフレッチェ広島)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이후 모리타 전기 및 나가사키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모리야스는 코칭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2012년 히로시마 산프레체의 유스 팀을 맡았고, 2017년에는 성인 팀의 감독으로 진급하며 팀을 이끌게 되었다. 그동안 모리야스는 히로시마 산프레체를 J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그의 전술적 접근과 팀 운영 능력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2018년부터 그는 일본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국제 대회에서 팀을 이끌고 있으며, 아시안컵과 FIFA 월드컵 예선 등 여러 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모리야스는 선수 시절의 경험과 감독으로서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일본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지도 아래 일본 축구는 더 나은 성과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