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쿠라라(森久保 乃々, Mori Kurara)는 일본의 가상 아이돌이자, 콘셉트와 스토리를 가지고 활동하는 캐릭터이다. 2016년,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라는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에 등장하였다.

모리 쿠라라는 15세의 소녀로, 아이돌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성격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그녀는 주로 귀여운 스타일의 의상과 디자인을 채택하며, 긴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캐릭터는 팬들과의 소통이 주된 테마로, 소극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서고 싶어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모리 쿠라라는 특히 '옥토퍼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귀여운 외모와 애니메이션 스타일에서 영향을 받은 디자인 덕분이다. 그녀의 팬층은 그녀의 독특한 매력과 캐릭터 스토리라인에 깊이 빠져들어 있다.

게임 내에서 모리 쿠라라는 다양한 곡을 소화하며, 애니메이션, 만화,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그녀는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SNS를 활용하는 등 현대적인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