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히로아키

마츠야마 히로아키(松山秀明, Matsuyama Hiroaki, 1980년 2월 18일 ~ )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그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남자 배우 중 한 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마츠야마는 2001년 일본의 인기 드라마 '하늘의 눈물'(天の瞳)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ービレ)이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주인공인 치아키 신이치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는 그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작품은 이후 애니메이션과 영화로도 제작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마츠야마 히로아키는 여러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07년 '데스 노트'(デスノート) 시리즈에서이키에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열렬한 팬층을 형성하였다. 마츠야마는 뛰어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 모델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잡지와 광고에 출연하였다. 마츠야마 히로아키는 그의 다재다능함과 매력으로 일본 연예계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