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FIESTAR)는 한국의 걸그룹 FIESTAR의 멤버로, 본명은 이현진이다. 1994년 2월 2일에 태어나서, 서울에서 성장했다. 린지는 2012년 FIESTAR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The Mini Album'으로 데뷔하였다. 그룹 내에서 보컬을 담당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FIESTAR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전 매니지먼트에서 시작하여, 2013년에 "남자친구가 생겼어요"라는 곡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 곡은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훅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린지의 목소리도 이 곡을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FIESTAR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시도하며, 여러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One More'와 '애초에' 같은 곡도 인기를 끌었다.
린지는 그룹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에 참여하며 개인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머감각과 끼를 발휘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여 SNS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은 그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FIESTAR는 2018년 이후로 공식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이후 린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그룹 활동 시절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개인 프로젝트 및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린지의 음악적 성장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