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이시 토오루(李景瑳, 1978년 5월 12일 ~ )는 일본의 프로 레슬러이자, 현재는 일본의 유명한 레슬링 단체인 신 일본 프로레슬링(NJPW)에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원래 다나카 토오루(田中 徹)이며,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의 경력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후 일본의 유명한 레슬링 아카데미에 들어가 본격적인 훈련을 받았다.
리키이시는 빠른 속도와 강력한 기술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특기 중 하나는 스프링보드를 이용한 고난이도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은 그가 링 위에서 관객의 이목을 끌고, 팬층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테크니컬 레슬링과 하드코어 매치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일본 내외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레슬러로 자리 잡았다.
경력 초기에는 여러 중소 단체에서 활동하다가, 2005년 신 일본 프로레슬링에 합류했다. NJPW 합류 후, 리키이시는 빠른 시간 안에 주요 타이틀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여러 차례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차지하며 일본의 레슬링 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동료 레슬러들과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태그팀 경기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리키이시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레슬러 중 한 명이다. 그는 젊은 세대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다양한 자선 활동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열정과 헌신은 그를 단순한 스포츠 스타가 아닌,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는 인물로 만들어 주었다. 그의 경과 활동들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