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드로 마가샨(Lisandro Magallán, 1993년 9월 5일 ~ )은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로, 주로 센터백으로 활동한다. 그의 고향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에 위치한 마르 델 플라타이다. 마가샨은 2014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전의 에스투디안테스를 통해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뛰어난 수비 능력과 공중볼 다툼에서의 강점을 발휘하며 주목받았다.
마가샨은 2018년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클럽인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하였다. 그는 리버 플레이트에서의 활약을 통해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자신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그 후에는 유럽 진출을 목표로 하여 네덜란드의 아약스로 이적하였으며, 아약스에서도 일정 기간 동안 뛰며 경험을 쌓았다.
국가대표팀으로는 아르헨티나 U-20 팀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성인 대표팀에서도 국제 경기에 출전하였다. 마가샨은 자신의 기량뿐만 아니라 팀 플레이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그러한 특성 덕분에 여러 클럽에서 큰 인정을 받았다.
마가샨은 수비수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공격 가담에도 능한 자원 활용이 가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그가 소속된 팀의 전술적 гибкость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