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프로레슬러)

로즈마리(Rosemary)는 캐나다 출신의 프로레슬러로, 본명은 로즈마리 멜로니(Rosemary Meloney)이다. 2010년에 프로레슬링 업계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TNA(현재의 IMPACT Wrestling)와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로즈마리는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주로 고어(Gore)와 호러 테마의 gimmick을 통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캐릭터는 종종 "악마적 존재"로 묘사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프로모션이 특징이다. 로즈마리는 세련된 기술력과 감정이입을 통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경기 외적으로는, 로즈마리는 자주 비디오 게임스튜디오 촬영에 참여하며,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공유하기도 한다. 그녀는 여성 프로레슬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후배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로즈마리프로레슬링의 여성 선수들이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데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