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줄라이'는 한국의 인디 밴드로, 2005년에 결성되었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접목시켜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주로 록,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록 등의 장르에서 활동한다. 밴드의 이름은 여름과 관련된 상실감이나 그리움을 표현하며, 이로 인해 감성적인 노래가 많다.

로스트 줄라이의 음악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깊이 있는 가사를 특징으로 하며, 인디 음악 씬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의 곡들은 주로 개인적인 경험과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며, 청중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정규 앨범인 '시작'은 2006년에 발매되었고, 이후 여러 앨범과 EP를 발표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확장해왔다. 라이브 공연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태도로 알려져 있다.

이 밴드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한국 인디 음악 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은 많은 아티스트와 청중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