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추(영어: Danny Choo, 일본어: ダニー・チュー, 중국어: 周 大福)는 197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일본 문화 전문가이자 수집가, 기업가, 블로거이다. 그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블로그 '다니(달니) 추의 일본'(Danny Choo's Japan)을 운영하며 일본의 대중문화, 애니메이션, 피규어, 코스프레 등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니 추는 또한 스마트돌(Smart Doll)이라는 손 만들기 인형 브랜드를 창립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인 지미 추(Jimmy Choo)이다. 대니 추는 일본과 서양 문화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