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균

나성균(羅成均)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프로 야구 선수로, 1982년 6월 14일에 태어났다. 주로 내야수로 활동하며, 특히 2루수와 유격수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1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1차 지명되어 입단하였고, 이후 팀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야구 경력 동안 다양한 통계를 남겼으며, 특히 뛰어난 수비력과 주루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나성균은 정교한 타격과 함께 뛰어난 출루 능력을 발휘하여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였다. 여러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리그 MVP 후보로도 거론되곤 했다.

나성균은 국가대표로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아시안 게임 및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등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경쟁했다. 야구 경력이 진행됨에 따라 그의 리더십과 경험은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그는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경력이 끝난 후 coaching이나 방송 등 야구 관련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할 가능성이 높다. 나성균은 자신의 뛰어난 기술과 지식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