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은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8년 12월 20일에 태어났다. 그녀는 연기력과 다양한 역할 소화 능력으로 주목받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니시리즈와 웹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호은은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의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그녀는 빠르게 스타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미세스 다웃파이어', '그녀의 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더욱 인정받았다.

영화에서도 김호은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는 여러 독립 영화와 상업 영화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역할을 맡았다. 특히, 그녀의 영화 Debut작인 '내가 죽기 전에 한 일'에서는 감정적으로 복잡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의 연기 경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김호은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패션과 모델링 분야에서도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그녀는 자신의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에도 소홀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김호은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기억될만한 인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