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971년 5월 22일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200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중소기업청 등 다양한 정부 기관에서 근무하며 공공 정책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현재의 국민의힘)의 후보로 출마하여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제 및 IT 관련 정책을 주로 다루었다. 김현아는 과학기술과 혁신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중소기업 및 창업 시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법안과 정책을 추진하였다.
정치적 활동 외에도 김현아는 대국민 소통을 중요시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개진해왔다. 여러 매체를 통해 경제 및 과학기술 관련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도 재선 도전에 나섰으나 낙선하였다. 이후에도 정치적 입지를 넓히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