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80년 5월 15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대학 시절부터 학생운동에 참여하며 정치적 역량을 키웠으며, 졸업 후에는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사회 운동에 관여했다.
김지운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처음 당선되었다. 시의원으로서 그는 주로 교육, 환경 및 청년 정책에 주력했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와 관련된 정책 제안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2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하여 당선되었고, 2016년 총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의원으로서 그는 교육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관련 법안의 입안 및 수정에 관여했다.
김지운은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며 당의 주요 정책 결정에 참여했다. 2018년에는 당내 경선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당선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당내 주요 직책을 맡아 당의 발전에 기여했다.
개인적으로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며, 가족과 함께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정치인으로서의 철학과 비전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