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배우)

김소연(1979년 8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김소연이며,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94년 KBS 드라마 '할아버지의 마지막 사랑'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다모'(2003), '추노'(2010), '내 딸, 금사월'(2013), '하늘이시여'(2014)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다모'에서의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출연한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김소연은 영화에서도 활동하며 '선물'(2008), '사랑하기 때문에'(2011)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그녀는 연기 외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차례 연기대상에서 수상하며, 대중과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제까지의 경과로 볼 때, 김소연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