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1973년 2월 1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SBS 특집 드라마 '영원한 제국'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특히 밀접한 감정 연기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여왕의 교실', '빛과 그림자', '내사랑 금지옥엽' 등이 있다. 그녀는 여러 차례 연기상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영화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였고, '자산어보', '타짜'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연기는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강렬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표현해왔다. 김선아는 그런 연기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