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1957년 5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경상북도에서 태어났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이후 경북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여 법학 박사 학위를取得하였다.

김문오는 2000년대 초반 정치에 입문하여, 보수 정당인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했다. 그는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경상북도 영주-문경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재선에 성공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그는 국회에서는 주로 행정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방자치와 행정 개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제안해왔다. 또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힘쓰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문오는 정치 활동 외에도 각종 사회 단체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교육, 복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자세로 알려져 있다.